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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535

‘바다 없는 충북, 만 갈래 하늘 길을 열다’2022 솔라페스티벌 개막 ‘바다 없는 충북, 만 갈래 하늘 길을 열다’ 2022 솔라페스티벌 개막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시작 ‘2022 솔라페스티벌’이 괴산종합운동장에서 1일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개막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의 개회선언과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인헌 괴산군 군수의 환영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신송규 괴산군 의장의 환영사 등 진행됐다.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는 “우리 도에서는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충북을 고도화된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수열에너지, 그린수소, 이차전지 등 차세대 미래에너지의 자립 생태계 구축을 통해 도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 2022. 10. 3.
괴산 청천초,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 괴산 청천초, 개교 100주년 기념비 제막 괴산 청천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10월 3일 오전 10시 기념행사를 갖고 기념비 제막식과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이날 △우종진 청천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이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백년의 배움터, 천년의 요람’이라고 적힌 기념비를 제막했다. 이어 청천초 학생과 청천초 동문, 마을주민까지 다 참여하는 한마음축제가 열렸다. 한마음 축제에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과자 따 먹기’ 등의 어린이 대회 △마을별 팀이 참가한 배구, 족구, 줄다리기 △ 청천면 게이트볼협회 총 30명이 참여한 게이트볼 △동문 가족 경기 등이 열렸다. 한마음 축제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과 학생, 지역주민.. 2022. 10. 3.
유기농산업엑스포 대박 조짐, 입장객 10만 명 돌파! 유기농산업엑스포 대박 조짐, 입장객 10만 명 돌파! 1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7살 김세인 양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이하 조직위)는 유기농산업엑스포 개장 3일째인 10월 2일(일) 오후 12시경 입장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엑스포장에 1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충주에서 온 7살 어린이 김세인 양이 차지했다. 엄마, 아빠, 동생이랑 함께 온 김세인 양은 주변의 축하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여 주변 분들을 웃게 하였다. 김세인양의 어머니 강소울씨는 “애기들이 있다보니 평소에도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고 자주 찾아 본다, 인터넷에서 유기농엑스포가 열리는 것을 알고 휴일 가족들과 함께 왔다” 며 “ 2015년도 엑스포에도 왔었는데 이번에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엑.. 2022. 10. 2.
유기농의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는 주제공연 열려 유기농의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는 주제공연 열려 유기농의 의미를 관람객과 공유하는 기회 제공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 중‘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하는 주제공연이 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다. 중원대학교 한정수 교수의 지도로 연극영화학과 1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두 달간 대본 및 군무 등 공연 연습에 매진해 왔다. 주제공연은 유기농엑스포 캐릭터인 유기농과 은미래가 여름방학을 맞아 할아버지가 있는 괴산에 놀러 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을 관람하면서 시작한다. 씨를 뿌려 밥상에 농산물이 올라오기까지의 농사 과정을 농기구를 이용하여 군무로 표현하고 괴산의 홍고추가 자연 퇴비 등을 섭취하여 진드기, 나방류, 응애류를 물리치는 권투 장면.. 2022.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