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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535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행사 가져 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행사 가져 다음에 또 만나요...괴산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46명 출국 충북 괴산군이 11일 문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국으로 돌아가는 46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출국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송행사에는 문석구 부군수를 비롯해 농가주 20여 명이 참석해 부족한 일손을 도와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환송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6월 13일 1차 입국한 계절근로자로, 120일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15개 농가에서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담배, 옥수수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7월에 2차 입국한 126명의 계절근로자는 12월 초에 출국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7년 괴산군과 MOU를 체결한 캄보디아 따케오시, 칸달시에서 온 근.. 2022. 10. 11.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공약사업 추진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확대간부회의서 공약사업 추진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가 1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충북레이크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괴산 산림정원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괴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면서 “또한 ‘대형 리조트 민자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완성해달라”고 주문했다. 송 군수는 “이외에도 ‘외국인 계절근로 인력수급확대’ 등 민선8기 공약사업에 더욱 초점을 두고 괴산군의 발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현안사업 등 처리해야할 업무에 집중해 잘 마무리 해달라”고 말했다. 2022. 10. 11.
괴산두레학교 추영자 어르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글아름상 수상 괴산두레학교 추영자 어르신,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글아름상 수상 충북 괴산군은 괴산두레학교(대표 김언수)의 추영자(81세, 여) 어르신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글아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교육 학습자 동기유발,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시화전 공모주제는 ‘문해, 지금 나는 봄이다’로 지난 6월 28일까지 시화 및 엽서를 접수했으며, 각 시·군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추천된 총 43개 작품을 충북평생교육진흥원에서 2차 심사를 진행, 이 중 5개 작품을 선정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작품을 추천했다. 올해 전국에서 접수된 시화 작품은 총 9,334개로 심사를 .. 2022. 10. 11.
괴산군, ‘23년 재해예방사업 15곳, 국비 104억 확보 괴산군, ‘23년 재해예방사업 15곳, 국비 104억 확보 행정안전부 소관 ‘23년 재해예방사업 15곳 선정, 사업비 208억원 확보, 올해 대비 9%↑ ’23년 신규사업 도정지구 총 사업비 264억원, 보강지구 총 사업비 399억원 확보 연차 시행 충북 괴산군이 2023년 행정안전부 소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스마트 계측관리시스템 구축 등 재해예방사업 총 15곳, 사업비 208억 원으로 올해 대비 9% 증액된 국비 104억원을 확보했다. 재해예방사업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태풍, 가뭄, 급경사지 붕괴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거에 재해가 발생하였거나 재해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202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