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이야기535 제9회 흙살림상 배상수, 김은희씨 수상 제9회 흙살림상 배상수, 김은희씨 수상 올 첫 소비자 부문에 윤혜숙 씨 선정 흙살림은 10월 11일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충북 괴산군) 대강당에서 2022 흙살림 회원 대회 및 제9회 흙살림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흙살림 생산자는 물론 소비자 회원을 함께 모셔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린다’는 흙살림 철학을 공유하고, 유기농업 발전과 확산에 기여해 온 회원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흙살림상은 생산자 부문에서 배상수 칠성유기농영농조합 대표, 김은희 온새미로 농원 대표가, 소비자 부문에서는 충북 청주의 윤혜숙 씨가 수상했다. 이번 흙살림상은 생산자 부문에서 여성농업인이 선정되고, 역대 첫 소비자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 것이 눈에 띈다. 친환경농업 분야에서도 여성농업인.. 2022. 10. 11. (주)장수산업,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기원 후원 동참 (주)장수산업, 괴산유기농엑스포 성공기원 후원 동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며 행사중에도 후원이 이어졌다. 11일 ㈜장수산업(대표 장순옥)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이철호 장수산업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조직위원회에 4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철호 본부장은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의 고향인 괴산에서 개최되는 유기농엑스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후원물품이 행사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산업은 1992년 온열을 이용한 돌침대만을 위한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업계 최초 형식승인을 취득하면서 30여년간 건강이라는 한 분야만 연구한 끝에 전통온돌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반주현 조직위 사무총장은 “행사 운영에 꼭 필요한 물품을 .. 2022. 10. 11. 충북경제포럼, 괴산군 정책세미나 개최 충북경제포럼, 괴산군 정책세미나 개최 유기농 엑스포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협의 충북경제포럼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는 10월 11일(화) 공동 주최로 (사)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 한국무역협회 충북기업협의회 이명재 회장, 괴산군 문석구 부군수 및 관계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대학교 상생홀에서 괴산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포럼 회원 20여명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견학하고, 지역발전과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괴산군민 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중립과 친환경 농업경제로의 전환’, ‘괴산군의 지속가능한 유기농산업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학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도.. 2022. 10. 11. 유기농 엑스포 50만 입장객 돌파! 다음 주인공은? 유기농 엑스포 50만 입장객 돌파! 다음 주인공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11일 11시경 행운의 50만번째 입장객이 주 게이트를 통과했다. 행운의 주인공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신상호(55, 남)님으로 조직위는 꽃다발과 함께 40만원 상당의 옥매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신상호씨는 “자치연수원 현장학습차 방문하게 되었는데 선물까지 받게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날 50만번째 입장객을 함께 맞이한 경한호 괴산군노인회장은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엑스포장을 찾고 있는 것 같다”며 “유기농 엑스포의 인기를 실감했다”말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연휴 기간동안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오늘 단체관람객이 많이 찾아주셔서 50만 입장객을 돌파.. 2022. 10. 11.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