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육성 잡곡(조, 기장, 수수) 농가 보급 확대
충북농기원 육성 잡곡(조, 기장, 수수) 농가 보급 확대 충북도 육성 잡곡 신품종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우리 품종의 빠른 보급과 재배 확대를 위해 연실영농조합법인 등 2개 업체와 신품종‘청풍메’(조),‘금빛메’(조),‘청풍찰’(기장),‘청풍찰’(수수) 이상 4품종의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청풍메’조는 키가 85cm 정도로 작아 기계수확이 가능해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수확시기도 타품종에 비해 10~15일 정도 빨라 동계작물과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다. 또한, ‘금빛메’조는 이삭이 크고 종실이 큰 중대립종이며, 수량이 408kg/10a로 국내 최다수성 품종이다. 기능성 물질이 풍부한 ‘청풍찰’기장은 폴리페놀함량이 다른 품종 보다 32..
202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