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발굴 지원 나서
괴산군,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발굴 지원 나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23년 2월 말까지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취약아동 등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괴산군은 단전, 단수, 전기료 및 건강보험료 체납 등의 사유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456명을 발굴해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생계비, 민간후원 등으로 669명을 지원했으며, 중증질환 산정특례자, 의료기관 장기미이용 장애인 등의 대상자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마을담당공무원과 이장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실업,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을 집중 발굴해 공적급여, 민간서비스..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