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이야기535 곳곳마다 그늘막·쉼터 마련, 편안하게 관람하세요 곳곳마다 그늘막·쉼터 마련, 편안하게 관람하세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이래 연일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엑스포장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은 주제전시관을 비롯하여 총 6개의 전시관과 15개의 야외 체험 공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무대 등 24만 평 규모의 행사장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넓은 행사장에서도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곳곳에 마련된 그날막과 쉼터로, 4시간 이상 걸리는 행사장 관람에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관람객 이동 동선을 따라 그늘막을 설치하고, 원목 테이블·파라솔 110개(6명 수용), 벤치의자(3명 수용) 160개, MQ텐트 20동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 규모가 넓.. 2022. 10. 7. 관람객과 소통하는 유기농엑스포 관람객과 소통하는 유기농엑스포 유기농 관련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행복토크광장 유기농콘서트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주제전시관에서는 유기농의 어제·오늘·내일을 테마로 생활 속 유기농 실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를 전달한다.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주제전시관 행복토크광장에서는 개막 첫날 엑스포 공동위원장이자 ‘국민의사’인 이시형 박사의 ‘K-Organic을 꿈꾸다’를 시작으로 유기농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총 23번의 토크·북·영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1일(토)에는 송용섭 농업미래연구소 대표, 유찬석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농업이야기’, ‘괴산노지스마트농업으로 바라보는 유기농의 미래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콩찬 노지농업생활’ .. 2022. 10. 7. 유기농엑스포 입장권 하나면 괴산군 어디든 오케이 유기농엑스포 입장권 하나면 괴산군 어디든 오케이 지역상품권 행사장, 관내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 가능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9월 30일 개막했다. 전국에서 단체관람객부터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방문하며 행사장은 연일 몰려드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행사기간 중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장요금의 반을 현금처럼 사용하는 지역상품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상품권은 별도로 발행하지 않고 입장권에 입장요금의 50% 금액이 쿠폰형식으로 부착되어 있으며 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 유기농식당, 오가닉카페, 기념품 판매점, 직거래장터, 각종 체험행사 등과 괴산 관내 일반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2022. 10. 7. 사리면 이관식 쌀전업농회장, 김영희 적십자봉사회장 부부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기부 사리면 이관식 쌀전업농회장, 김영희 적십자봉사회장 부부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금 기부 충북 괴산군 사리면 이관식 쌀전업농회장, 김영희 적십자봉사회장 부부는 지난 7일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후원금은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돈)에 전달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저소득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관식, 김영희 회장 부부는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사리면 쌀전업농회 및 적십자봉사회 회장직을 맡아 사리면 발전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관식 쌀전업농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리면 저소득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희 적.. 2022. 10. 7.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