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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535

사리면사무소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실시 사리면사무소 직원들 농촌 일손돕기 실시 충북 괴산군 사리면 직원 10여 명은 지난 12일 농산물 수확을 앞둔 면내 농가를 찾아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와 청년층 인구 감소로 고질적인 농번기 일손 부족에 더해 이전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여파로 농촌 일손 부족은 더욱 장기화되고 있으며 농번기가 다가옴에 따라 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사리면사무소 직원들은 고구마 수확이 한창인 면내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순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연미영 사리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우리면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2022. 10. 13.
괴산 유기농 엑스포 해외 바이어 상담 성료 괴산 유기농 엑스포 해외 바이어 상담 성료 유기농 관련 기업 판로 개척 지원 78.4억원 수출협약 엑스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이 개막 14일 만에 59만명을 달성하면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산업관에서 진행된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는 해외 바이어들로 큰 인기를 받았다. 상담회는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충청북도(국제통상과)와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이 10월 4일, 10월 11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으며, 23개국 100개의 바이어사가 참가해 온-오프라인으로 추진되었고, 최종적으로 327건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560만불(78.4억원) 8건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201.. 2022. 10. 13.
제1회 농산물가공협동조합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제1회 농산물가공협동조합 어울림 한마당 개최 충북 괴산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이사장 이길재)은 오는 15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농산물가공협동조합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산물가공협동조합 공동브랜드인 들애지음 제품을 널리 알리고, 가공아카데미 교육생 등 농산물가공에 관심있는 지역농업인들을 초청해 제품시식 평가 및 기념식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농산물가공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이 구성한 조직이다. 2019년 12월 창립하여 2020년 4월 법인등록했으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사용수익허가 받아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했다. 조합은 지난해 공동브랜드인 ‘들애지음’ 제품을 처음 출시했고, 올해는 조합원 30여 명이 직접.. 2022. 10. 13.
괴산군 보건소, '비만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괴산군 보건소, '비만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충북 괴산군 보건소(소장 김영숙)는 ‘2022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13일 괴산읍 산막이시장에서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지방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11일은 비만예방 날로 비만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전국 시·군은 올해 10월 한 달 동안 지자체 합동 캠페인을 연계·진행하고 있다.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나 외모문제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등이 함께 노력해야 할 사회적 질병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만이 질병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