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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먹거리위원회」워크숍 개최
전문가 특강을 통한 참석자 역량 강화와 화합 다져
충북도는 7일 증평군 벨포레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먹거리위원회 위원, 도·시군·교육청 공무원, 지역 먹거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aT 유통전문가 주제특강 △청주시 푸드플랜 추진사례 발표 △지역사회 먹거리 돌봄 활성화 방안 △분과위원회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충청북도 먹거리 기본 조례’를 근거로 먹거리 정책의 결정과 발굴, 자문을 위해 4개 분과 30명으로 구성돼 활발히 운영중이다.
이제승 농정국장은“먹거리위원회는 많은 도 위원회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며,“도민에게 지역농산물 중심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먹거리위원회가 의미있는 역할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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