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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535

괴산군의회, ‘괴산군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 발의 괴산군의회, ‘괴산군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 발의 ​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는 괴산군의 민원 담당 공무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환경의 조성을 위해 「괴산군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발의했다. ​ 행정안전부의 발표에 따르면 민원인의 폭행과 폭언 등 악성 민원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통계가 연간 4만 건을 넘고 있어, 악성 민원이 이미 위험 수위에 이르렀음을 경고하고 있다. ​ 악성 민원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신체와 정신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쳐 군의 행정력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정상적인 민원처리에도 지장을 초래함으로써 괴산군민 전체에 피해를 준다고 할 수 있다. ​ 이에 괴산군의회가 제정을 추진한 이번 조례안은 .. 2022. 12. 9.
괴산군,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부공무원 워크숍 실시 괴산군,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간부공무원 워크숍 실시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7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송인헌 괴산군수를 포함한 사무관 이상 간부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괴산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 이번 워크숍은 괴산 군정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직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민선8기 군정 발전을 위한 격식없는 난상토론을 실시해 군정 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코자 마련됐다. ​ 먼저,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인구감소 위기 극복과 농촌을 살리기’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 이날 특강은 △지방소멸 위기 왜 농촌을 살려야 하는 이유 △중앙정부의 농촌살리기 노력과.. 2022. 12. 9.
괴산군, 조사료 전문단지 공모 선정 괴산군, 조사료 전문단지 공모 선정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장연면 소재에 광진영농조합법인(대표 이강선)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료 전문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사료작물 재배지역의 규모화와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자격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사료 생산이 가능한 곳이다. ​ 이번 선정으로 장연면 광진리 일대 32㏊ 규모로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하게 되며, 매년 570t 가량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광진영농조합법인은 23년부터 5년간 조사료 기계·장비, 사일리지 제조 및 종자구입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내산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 2022. 12. 9.
괴산군,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 수상 괴산군,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대상 수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군 지자체 분야 대상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친환경농자재지원 사업성과 제고 및 친환경농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선정하고 있다. ​ 평가는 △토양 환경 적정성 △비료 적정 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 노력도 △담당자 교육 실적 △사업 홍보 실적 △품질점검실적 등의 다양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특히, 괴산군은 품질점검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적정 사용 정도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