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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이야기535

괴산군, ‘203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개최 괴산군, ‘203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 개최 충북 괴산군은 14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괴산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앞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괴산군 203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관련 영상시청 △선포 배경 및 추진 경과보고 △탄소중립 비전선포 △탄소중립 실현 기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군 203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통해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로 인한 인류의 생존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군민 앞에 천명하고, 군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 괴산’을 실현하고자 다짐했다. 군은 2019년 기후위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 2022. 10. 14.
괴산군 좋은 일자리정보(2022. 10. 14.) 2022. 10. 14.
괴산유기농업인과 함께 만든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괴산유기농업인과 함께 만든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괴산유기농업인의 노력과 노고가 담긴 유기농키친가든!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메인게이트를 지나면 화려한 꽃들 사이에서 다양한 농작물로 만들어진 초록빛 텃밭을 볼 수 있다. 이 텃밭의 명칭은 ‘유기농키친가든’ 으로 이번 엑스포 행사의 성공을위해 괴산군 11개읍·면 28명의 유기농업인들이 손수 유기농법으로 화분에 길러준 30여품종, 600여개의 작물을 이용해 미로형태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번 엑스포 행사장 내에서는 유일하게 괴산군 유기농업인들과 조직위가 함께하여 만든 곳으로, 유기농업인에게는 유기농업의 자긍심을, 관람객들에게는 유기농업인들의 노력과 고노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조성하였다. 조직위 관계자 및 괴산군유기농업인연.. 2022. 10. 14.
괴산농협 『 “양곡리 바느실 마을”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추진』 괴산농협 『 “양곡리 바느실 마을”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추진』 괴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응식)은 지난7월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농촌공간 정비 및 가꾸기 사업“ 에 문광면 양곡리 바느실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농촌공간 정비 및 마을가꾸기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을 조성하여 살고싶고 찾아가고 싶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사업으로 ”양곡리 바느실마을“은 골목길 꽃길조성, 폐허된 담장에 벽화그리기, 환경보전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설치, 마을의 공용 쉼터인 원두막 재정비, 골목길 중간중간에 마을홍보 게시대 등을 신설 하였다. 이러한 농촌공간 정비사업을 통하여 마을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을 .. 2022.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