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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 활성화 홍보 캠페인 진행
제49회 관광의 날 행사 축소 개최
충북도와 충북관광협회(회장 이경수)는 17일 청남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홍보 책자와 소포장 쌀, 소독티슈를 배부하며, 충북 관광을 홍보하고 (가칭)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지 서명운동을 펼쳤다.
도와 충북관광협회는 매년 관광의 날을 기념해 관광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관광의 날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11월 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1029 참사로 인해 관광 홍보 캠페인으로 대체 추진했다.
충북도 관계자는“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이 재개되면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이나 이번 1029 참사를 겪으며 안전에 대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게 됐다”며“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충북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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