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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이야기109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5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브라질 전을 앞둔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함성을 외치고 있다. 2022. 12. 6.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행정문화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심사” 자치경찰제 현실적인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 필요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5일(월)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하여 소관부서에 대한 2023년도 예산안 및 회부된 조례안 등 처리안건을 심사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자치경찰제도 홍보에 대해서 사업이 종료되면 결과에 대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매년 동일한 방식의 홍보 보다는 최근 홍보 트랜드와 도민들의 정보 접근 방식 등을 고려한 홍보를 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정훈(청주2)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 교통활동지원 사업을 확인한 뒤 ”최근 택시비가 인상됨에 따라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 안전을 위해 연말연시 음.. 2022. 12. 6.
전국 최초,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출범 전국 최초,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출범 김영환 지사, 주제 발표 통해 특별법 제정 가교 역할 강조 지역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통합 지원 관련 업무협약도 체결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가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충북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충청북도-충청북도의회-국민통합위원회는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문화 확산, 교육·조사·연구 △중앙과 지방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 2022. 12. 6.
기후위기·탄소중립 전문가 한 자리에 모였다! 기후위기·탄소중립 전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충북도,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 위한 「탄소중립 바로알기 포럼」개최 ‘기후위기 시대, 현명한 극복을 위한 첫 걸음’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소장 이재은 행정학과 교수)와 공동으로「2022년 탄소중립 바로알기 포럼」을 개최했다. 충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기후위기 시대, 현명한 극복을 위한 첫 걸음’을 주제로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과 초대 국가 2050탄소중립위원회 기후변화분과위원장을 지낸 전의찬 세종대 석좌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고, 문윤섭 충청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허원 전)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김환승 청주기상지청 기후서비스과장, 이성우 .. 2022.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