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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천 청천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천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강경식)와 청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이날 적십자 봉사회 회원 20여 명은 청천면사무소 회의실에 모여서 직접 요리한 장조림, 야채전, 계란말이 등 반찬과 밀가루, 설탕 등을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강경식 적십자 회장은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는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모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 김진성 청천면장은 “바쁜 일상속에서도 정기적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청천면 적십자 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청천면에.. 2022. 12. 3.
12월엔 괴산 우리밀로 만든 ‘슈톨렌’과 함께 12월엔 괴산 우리밀로 만든 ‘슈톨렌’과 함께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탄생한 괴산 건강빵집 얼씨드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만든 괴산건강빵 ‘얼씨드의 슈톨렌’이 12월부터 출시 판매된다고 밝혔다. ​ ‘얼씨드(earthseed)’는 괴산군의 명소 산막이옛길 부근에 자리 잡은 ‘우리밀 발효빵집’으로, 로컬재료의 소중한 먹거리에 가치를 두고 자가발효종과 우리밀로 건강하고 소화가 잘 되는 유기농 발효빵을 만들고 있다. ​ 슈톨렌은 괴산에서 재배한 유기농 우리밀 100%에 괴산에서 방목 생산한 유정란, 유기농 설탕, 고메발효버터, 1년간 숙성된 건과일, 견과류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 전통 슈톨렌(Stollen)은 독일의 케이크로,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한 달 전.. 2022. 12. 2.
괴산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 괴산군,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2022년 농업인 공익수당 2차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신청·접수했던 농가들 중 서류검토 후 지급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들이다. 괴산군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충청북도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 연초 신청기간 내 사업신청을 하지 못하였거나,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급 전 사망 등의 사유로 지급이 불가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충청북도와 지속 협의한 끝에 추가 신청·접수를 받은 바 있다. 송인헌 군수는 “농업인 공익수당 추가신청·접수를 통해, 바쁜 영농활동으로 미처 사업 신청을 하지 못했던 농민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2022. 12. 2.
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2. 노․사 합동 워크숍 개최 충북교육청-충북교육청노동조합, 2022. 노․사 합동 워크숍 개최 충청북도교육청은 2022년 12월 1일 10시 30분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충북교육청노동조합과 2022.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노사합동워크숍은 노사 간 대화와 협력으로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하고 소통과 상생의 노사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워크숍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김광소) 임원 등 노사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과 노동조합 후원자에 대한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후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부위원장의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역할’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우지혜 변호사의 ‘직장.. 2022. 12. 2.
사랑의 연탄으로 따끈따끈 사랑의 연탄으로 따끈따끈 충북교육청, 사랑의 따끈따끈 연탄 나눔 봉사활동 실시 충북교육청은 12월 1일(목)에 적십자봉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따끈따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 적십자봉사회 총 40여명은 코로나19방역에 철저를 기하며,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한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의 한 가구에 연탄 400장을 지원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한파와 코로나19로 힘든 이웃 주민에게 우리가 전달한 연탄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됐음 한다.” 며 “언제나 배려와 공감의 자세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 동행을 이어나가겠.. 2022. 12. 2.
상호 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 상호 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 윤건영 교육감, 학생원탁토의에 참여해 학생들과 공감 소통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2월 1일 14시 충북교육도서관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2022. 학생 원탁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 교감했다. ‘2022. 학생 원탁토의’는 ‘상호존중하는 학교’를 위해 토의를 통해 함께 생각해보고 방안을 찾는 학생자치 활성화의 장으로 중·고등학생 총 30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 학생들은 ‘상호존중하는 학교, 학생이 만든다’라는 주제로 △존중의 의미 △존중받지 못했던 경험 나누기 △상호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2부에 학생들은 모둠별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갤러리워크 시간을 통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상호 존중하는 학.. 2022.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