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47

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대비 강조 송인헌 괴산군수, 월례간부회의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대비 강조 ​ 송인헌 괴산군수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 송 군수는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책을 모색해야 한다”라며 “괴산지역 주유소 유류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황을 파악해 긴급상황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 이어 송 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업체가 살아나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진다”라며 “우리 지역의 업체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주문했다. ​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지역 곳곳에 계신 전문가분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실효적인 자문을 받는 등 괴산군 군정발전에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2022. 12. 7.
괴산군 새마을회, 3R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괴산군 새마을회, 3R자원모으기 운동 추진 충북 괴산군새마을회(회장 우태근)는 6일 괴산읍 홍범식 고택 일원에서 ‘3R자원모으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11개읍·면 새마을회에서 연중 수시로 구슬땀 흘리며 모으고 악취속에서 다시 쓸 수 있는 자원과 영양제 병 등을 분류해 모아두었던 빈농약병, 농약봉지. 비닐포대, 파지, 헌옷, 캔, 잡병류를 집중 수거했다. ​ ‘3R자원모으기’란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ing), 발생줄이기(Reduce)를 실천하는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을 말한다. ​ 특히, 3R자원모으기는 주변에 버려진 의류, 고철 등을 수거해 재활용함으로써 저탄소녹색생활 실천과 환경보호를 꾀하고, 판매 수익금으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운동.. 2022. 12. 7.
기곡마을 협동조합,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기곡마을 협동조합,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전달 기곡마을 협동조합(회장 최용근)은 지난 5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 최용근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괴산군민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의 외지 유출 방지 및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관내고 미래인재장학금 지급, 기숙사비 지원, 심화학습반 운영비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과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 12. 7.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개최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개최 2022년 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3년 만에 ‘제4회 괴산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보는 지금)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현)는 괴산군의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지도자 포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를 9일 오후 1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 네 번째를 맞이한 청·바·지 토크 콘서트는 3개의 특강과 지역 초·중·고등학교 청소년 밴드, 댄스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특강으로 한국 홍보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의 용기, 도전정신, 글로벌 리더를 주제로 한 강연, 1회부터 4회까지 이어온 금두환.. 2022. 12. 7.
괴산군,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노지 스마트농업(유기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괴산군, ‘자연을 닮은 사람들’과 노지 스마트농업(유기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5일 ‘자연을 닮은 사람’(이하 ‘자닮’)과 노지 스마트농업(유기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이날 괴산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영상 자닮 대표가 참석했다. ​ 이번 협약내용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유기농)’의 성공추진을 위한 홍보 및 기술 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등이다. ​ ‘자닮’은 회원수 7만5천 명으로 이루어진 친환경 유기농업인들의 모임으로, 초저비용 농업을 실현해 유기농업을 대중화하고, 농민과 소비자는 물론 대자연과 함께 상생하는 유기농업을 지향하는 단체이다. ​ 송인헌 괴산군수는 “칠성면 일원에 유기농으로 조성할 예정인 노지 스마트.. 2022. 12. 7.
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5일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브라질 전을 앞둔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함성을 외치고 있다. 202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