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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태양찰옥수수’맛보고 홍보해 주세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장에서 태양찰옥수수의 우수성 알려
충북도는 5일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국제협력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금년도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등록하고,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태양찰옥수수’ 인지도 제고 및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시식행사를 개최하였다.
태양찰옥수수는 충북도에서 16년 동안 지방 재래종 수집, 지역적응성시험 등 많은 노력을 거쳐 우수한 품질로 탄생한 흰찰옥수수이다.
기존 찰옥수수 보다 과피가 얇아 식감이 부드럽고 찰진 특성이 있으며, 주당 옥수수를 2개까지 수확이 가능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곁가지 발생이 적어 노동력이 감소되는 등 우수한 옥수수 품종이다.
주말에 맞춰 10월 8일 2차 홍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장소는 1차와 같은 국제협력관내 충북홍보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농산사업소 장영진 소장은 “우리도에서 개발한 태양찰옥수수가 농가에 보다 많이 보급되고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이와같은 행사를 자주가져 태양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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