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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영화관람 실시
충북 괴산군은 지난 12일 자연드림파크 내 괴산극장에서 진행된 충북여성영화제와 연계해 양성평등 영화 관람에 이어 토론회를 실시했다.
조직의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괴산군청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여성영화제의 괴산 상영작을 관람하고 영화에 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가 진행했다.
상영작은 김영옥 주연의 ‘말임씨를 부탁해’로, 양성평등뿐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의 가족의 다양한 형태와 의미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다.
군 관계자는 “양성평등에 관한 정보의 전달이 단조로운 강의 방식보다 영화를 보고 토론하는 새로운 방식에 직원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의 눈으로 본 다양한 세상을 만나볼 수 있는 충북여성영화제는 영동, 청주, 괴산에 이어 21일 진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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