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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마다 그늘막·쉼터 마련, 편안하게 관람하세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막 이래 연일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엑스포장을 방문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은 주제전시관을 비롯하여 총 6개의 전시관과 15개의 야외 체험 공간,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무대 등 24만 평 규모의 행사장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넓은 행사장에서도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곳곳에 마련된 그날막과 쉼터로, 4시간 이상 걸리는 행사장 관람에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휴식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관람객 이동 동선을 따라 그늘막을 설치하고, 원목 테이블·파라솔 110개(6명 수용), 벤치의자(3명 수용) 160개, MQ텐트 20동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 규모가 넓은 만큼 어린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중간에 쉴 수 있도록 쉼터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에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남은 엑스포 기간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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