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신규 국가공무원, 국립괴산호국원 참배

9급 신규 국가공무원, 국립괴산호국원 참배        
호국영령 앞에서 멸사봉공 의지 다져

2022년 신규 임용된 9급 공무원 288명, 31일 국립괴산호국원 참배 거행
참배를 통해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 본받고 참된 공직자상 다짐하는 시간 보내

 

국립괴산호국원(원장 주영생, 이하 ’괴산호국원‘)은 10월 31일(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신규 9급 공무원 288명이 같은 날 16:00 괴산호국원을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2022년 신규 임용되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9급 공무원 288명이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아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참된 공직자상을 다지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참배는 주영생 원장이 직접 집례하여 헌화-분향-묵념-방명록 작성-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신규 공무원들은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에 임했다.

 

주영생 원장은 ‘첫 출발을 하는 새내기 공무원분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공직가치를 함양하여 대한민국 행정의 근간을 이루는 훌륭한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국립묘지 참배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 첫날을 마친 신규 공무원들은 1주간의 집합교육과 2주간의 재택교육을 마친 후 소속 부처로 복귀하여 본격적으로 공직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