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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업정책과, 하반기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
29일,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 소재 농가 일손나눔 실천
충북도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29일 민영완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하여 농업정책과 직원 18명은 괴산군 청천면 도원리에 있는 콩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콩 수확 작업을 돕는 등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민영완 농업정책과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일손 부족 문제가 더욱 심해진 상황에서 지역 농가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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