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제1회 탄소중립 캠퍼스 활성화 포럼 개최!
지속가능캠퍼스의 에너지 녹색전환과 ESG 경영
중원대학교 그린캠퍼스사업단(단장 이홍찬)은 3일 대학 상생홀에서 ‘지속가능캠퍼스의 에너지 녹색전환과 ESG 경영’을 주제로 한 ‘제1회 탄소중립 캠퍼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원대 그린캠퍼스사업단과 (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보전협회,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충북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협조로 개최됐다.
탄소중립 캠퍼스 및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에너지자립화 모델 구축방안에 대한 비전과 혁신 전략을 조명하고 민관학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국가R&D의 중추적 역할과 미래세대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의 선도적인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원대학교 탄소중립 캠퍼스 구축 추진 사례’를 이홍찬 중원대 그린캠퍼스사업단장이 소개했다.
이어 ▲ESG연계 지속가능발전교육(ESD)((사)ESG코리아 경기네트워크 정태정 사무처장) ▲초‧중‧고교 탄소중립 교육 소개(충북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임형준 장학사) ▲탄소중립 실천 생활운동 소개(증평군새마을회 정정환 사무국장) ▲대학의 지속가능캠퍼스를 위한 에너지자립화 모델 구축방안((사)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최현식 사무총장) ▲LG에너지 솔루션 청주 희망그린 발전소 추진사례((주)LG에너지솔루션 오정훈 기획팀장) ▲신재생에너지 구축방안((주)부강 E&S 임경민 이사) ▲탄소중립 및 생산에너지 경제적 활용 방안((주)네플러스 유병천 대표) 등을 발표했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세계의 환경 패러다임은 ESG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성과 녹색 에너지전환으로 탄소중립과 ESG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하고 탄소 관련 국내외 산업을 선도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찬 중원대 그린캠퍼스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탄소중립 지속가능캠퍼스 활성화와 에너지 녹색전환과 ESG 경영을 위한 민관학 차원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트너십이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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