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대한적십자사로부터‘사랑의 헌혈’감사패 받아

중원대, 대한적십자사로부터‘사랑의 헌혈’감사패 받아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으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를 통한 혈액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황윤원 중원대 총장과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원대는 코로나 시기에도 방역을 철저히 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 지원과 생명 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4회의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윤원 총장은 “중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잠재적인 봉사자 양성 및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과 함께 노력할 것이며, 헌혈봉사를 비롯한 학생 사회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도 중원대학교는 대학본관 앞에서 학내 RCY 동아리와 함께 대학구성원 대상 100명 이상을 목표로 한 헌혈 이벤트를 실시하며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