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괴산소방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6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의 날은 1963년부터 소방의 날 행사를 진행한 이후 60번째 생일을 맞이 하였다.

이날 행사는 '군민을 위한 119, 안전한 괴산'이란 주제로, 최근 참사와 관련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문석구 괴산부군수와 임재기 괴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그동안 괴산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묵묵히 희생·봉사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그리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기여한 민간인, 단체 등 유공자에 대한 영예로운 표창과 공로패 수여식을 가졌다.

김상현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준 소방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소방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