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체험장 운영

괴산소방서,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CPR) 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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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증가를 위해 소방서 내에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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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장은 최근 심폐소생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며 심정지 환자에 대한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시행법 실습을 통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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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교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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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심폐소생술에 관심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체험가능하며, 체험신청은 괴산소방서 방문 및 전화(760-013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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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군민이 참여해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지식습득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