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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드론수색으로 요구조자 신속구조!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구조현장에 소방드론을 투입, 신속한 현장상황 공유를 동해 요구조자를 안전구조 하였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2월 2일 오후 13시 26분께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인근 벌목현장에서 작업 도중 넘어가는 나무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대는 사고지점의 정확한 위치 파악을 위해 드론 수색과 기동수색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소방드론을 활용한 현장상황을 출동대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구조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보다 정확한 긴급구조체계를 확립하여 지속적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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