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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소방서, ‘괴산 지진’...... 비상근무 체제 돌입
괴산소방서(서장 김상현)는 관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29일 오전 8시 27분 충북 괴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위해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추가 여진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상황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진원지를 중심으로 현장 확인 및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현장상황에 총력대응하기 위한 비상소집체계 구축으로 유사 시 기민한 소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강구하여 선제적 대응태세를 갖추었다.
김상현 서장은 “여진 가능성을 대비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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